소속부서 : 대학교구-해오름마을
나라/지역 : 태국/치앙라이
기 간 : 2019. 07. 01 ~ 2019. 07. 11
중심사역 : 노방전도, 케익(복음잔치), 어린이사역
선교를 마치고 돌아와 일차별로 각자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1일 - 2일차 김홍식 형제 / 3일차 진유경 자매 / 4일차 한상명 형제 / 5일차 이인성 형제 / 6일차 백규열 형제 /
7일차 신오윤 자매 / 8일차 김서연 형제 / 9일차 박찬영 형제 / 10일차 김태성 형제 / 11일차 고은채 자매
<1일차>

선교지로 출발. 주일 밤에 다 같이 모여 최종적으로 개인 짐과 사역 짐,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일정들을 함께 점검한 뒤에 짧게 쉬고 출발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빠르게 수속절차 밟고 방콕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5시간 비행 후 4시간 동안 대기, 그리고 다시 1시간 반 비행하여 도착하니 밖에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선교사님 두 분이 차로 마중 나오셨습니다. 예상치 못한 폭우에 잠깐 지체되었지만 짐을 트럭 뒤 칸에 올려 싣고 차를 나누어 타고 우리의 숙소인 센터로 출발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걱정은 되었지만 선교사님께서 비도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신다고 말씀하시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도착해서 비를 맞으며 짐을 내리고 난 뒤에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고 숙소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비가 그쳐 저녁은 밖으로 걸어 나가 식사를 하였습니다. 현지에 계셨던 선교사님과 식사를 하면서 우리가 준비하였던 한국어 캠프 사역 일정이 불가피하게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선교사님도 오늘 아침에 현지 대학교 측에서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센터로 돌아와서 각자 생활할 공간을 정하고 짐을 재분배하고 재배치하였습니다. 밤새 오느라 지치고 피곤한 몸으로 어수선한 시간을 보내면서 팀원들의 상태가 걱정되었습니다. 잠깐 팀원들은 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인솔자와 팀장 부팀장은 모여서 취소된 한국어 캠프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한국어 캠프와 관련된 일정이 선교 사역 일정의 절반을 차지하였고 오랫동안 기도와 열심으로 준비하였던 일정이었기에 다음 일정을 비우고라도 함께 기도하고 묵상하며 결정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도 나왔지만 빈 시간을 CAKE를 위한 전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율적인 전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서로 일치하여 그렇게 하고 세부적인 일정 중에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 반영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하면서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큰 확신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일차>

오전에 첫 노방전도를 나가기 전에 잠깐 원투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규열과 함께 원투원을 하면서 이제 선교를 정말 시작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선교 주제였던 하나님만 남기고 싶다는 마음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어제 마음에 가득했던 확신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같은 확신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니 더욱 더 하나님만 드러내고 우리도 하나님을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원투원을 마치고 다같이 모여 기도회를 한 뒤에 메팔루앙 대학교로 출발하였습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으면서 오늘 노방전도를 어떻게 할지 이야기하는데 우리의 준비가 많이 부족했음이 느껴졌습니다. 일어나서 앉아있는 사람, 서 있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먼저 우리가 한국에서 온 기독교인임을 밝히고 CAKE 초대장을 주었고 시간이 더 되는 사람은 사영리를, 마음이 있는 사람은 영접기도까지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반응도 좋고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학생도 만나 짧게라도 이야기하면서 채워지는 시간을 경험했으나 점차 거절하는 사람이 늘고 더위에 몸도 지치는 것 같아 식당에서 스무디를 사먹으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서로 첫 노방전도를 하면서 들었던 기대했던 마음들과 힘들게 했던 마음을 나누고 난 뒤에 일어나서 다시 전도를 하다가 땅밟기 기도를 하러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동안에도 한 사람이라도 더 전하고 싶어 하는 조원들의 의지가 보이고 공유되어 기뻤습니다. 학교 중심부 높은 곳 계단에 앉아 서로의 하나님을 나누는데, 노방전도를 통해서 이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배울 것을 기대한다는 마음을 공유하였고 서로의 고백에 공감하며 각자의 하나님을 더 확고하게 세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센터로 돌아와 찬양과 기도회를 하면서 노방전도 첫 날부터 찬양과 기도를 통해 각자 들었던 서로 다른 마음을 한 목소리로 고백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조모임을 하는 동안 저는 인솔자와 마음을 나누었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모든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함,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선교에 대해 주시는 아주 큰 확신을 고백하였고 이 시간 또한 은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일차>

3일차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 BCC를 했습니다. 저희는 사도행전 13장 32절부터 43절까지 묵상하였고, 묵상한 내용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자기의 의나 행위가 아닌 오로지 부활하신 예수님만을 통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 내용 속에서, 노방전도 때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입술로 예수님을 말하며 고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접 기도를 하는 이유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묵상을 통해 오늘은 정말로 내 두려움에 맞서서 4영리를 전하며 함께 영접기도도 하고, CAKE에도 초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불도저같이 전도에 임했습니다.
오늘 만났던 사람들의 4영리에 대한 반응은 제각기 달랐습니다. 끝까지 듣는 사람, 듣는 중간에 미안하다며 가버리는 사람, 중간에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 등 여러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영접기도를 하면서 머뭇거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런 여러 반응들에 부딪치면서 노방전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기보다는 오히려 사라졌습니다. 또, 이전에는 ‘저 사람은 바빠 보이니까 다가가지 말자’, ‘저 사람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자’는 생각이 앞섰다면, 오늘은 먼저 다가가고 그 이후는 하나님께 맡겨드린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씨 뿌리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일차>

오늘은 공식적으로는 CAKE를 위한 노방 전도가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같이 다녀오던 찬영이 형과 마무리를 못 지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인성이 형과 할 때도 역시 나름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인성이 형과 같이 메팔루앙 대학교를 돌아다니다가 홍식이 형 조가 노방 전도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주저 없이 사람들에게 그들의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제겐 큰 본보기가 되어 다가왔습니다. 그에 반해 제 안의 복음의 크기가 작다고 판단하여 내가 이 태국인들에게 복음을 누릴 기회를 놓치게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CAKE를 위한 노방전도를 마치고 쉬는 시간을 가진 후 각자의 묵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원들이 묵상하는 내용들을 그대로 받아 적으면서 이 지체들이 이 선교에서 이러한 것들을 누리고 있구나라는 것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러한 서기의 자리가 되게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지체들이 묵상한 것을 다시금 떠올리고 기도하며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5일차>

노방전도 때 만났던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해오름 사진입니다. CAKE에 5명의 친구들이 와주었습니다. 이들 모두 복음에 대해 들었고 저희와 함께 활동(워십, 게임, 사진 등)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6일차>

6일차는 CAKE 파티 때 왔던 친구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어나가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씨앗들이 모인 이 자리가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씨를 뿌리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자라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열매를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씨앗들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7일차>

주일예배는 베들레헴교회 센터에서 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에 조금 놀랐지만 예배가 시작하고, 꽉 채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식이, 규열이, 찬영이가 찬양인도를 했는데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모여 태국 땅에서 찬양을 하고,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사실 자체가 벅찼던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설교시간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흩어진 바벨탑 사건과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초대교회를 세운 사건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공동체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입으로 똑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한다고 말하지만 서로의 하나님을 모르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같은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을 가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각자가 누리는 하나님이 달라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같고, 서로를 향한 마음이 같다면 우리는 함께 걸어가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공동체에 대해 새롭게 다시 느낀 것 같습니다. 그저 나에게 기쁨과 힘을 줘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면 다른 모습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께로 향한 한걸음을 나아가는게 얼마나 아프고 힘든건지, 각자가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 가야 하는지, 그리고 한걸음 나아갔을 때 하나됨으로 느껴지는 기쁨에 대해 누리게 된 것 같습니다.
<8일차>

오늘은 저희가 원래 계획했던 한국어캠프 사역이 현지사정으로 인해 취소되고, 바뀐 일정으로 CAKE없이 나가는 노방전도 첫날이었습니다. 바뀐 일정으로 혼란스럽기도, 노방전도를 나갈 때 늘 매개체로 사용하던 CAKE가 없다는 막막함도 있었지만,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제 마음이었습니다. 이미 앞선 노방전도에서 너무 잘 누렸기 때문에 마음속에 오늘은 아무것도 못 느껴도 된다는 선하지 못한 마음이 있진 않은지 두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새로 주실 것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미리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아갔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CAKE가 없는 만큼 관계전도로 정말 그들과 대화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종교에 대해서도 듣고, 그들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이들의 신앙심이 깊지 않기에 정말 주님을 만난다면 이들이 변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또, 노방전도를 통해 “이미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보았다. 오늘 많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중 이미 기독교를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던 거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친구도 만났고, 이 땅에 세워진 기독교학교를 다닌 친구들도 만났고, 매일 같이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친구를 둔 친구도 만났습니다.
‘전하러 왔는데 이미 이곳에 계신 예수를 보고 갑니다.’라는 노래 가사처럼 우리가 이 땅에 복음을 전하러 왔고, 우리 대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사람을 세우러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이곳에 예수님이 계셨고,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들을 통해 원래는 이방인과 같았던 우리나라가 성경책 한 권으로 전해진 복음을 통해 지금은 십자가를 찾으면 어디서든 볼 수 있듯이 태국 땅에서 일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고 기대하게 된 노방전도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최성우 목사님과 안승은 전도사님이 선교지를 방문하셔서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제게는 너무 멀게 느껴졌던 사역자 분들이셨기에, 이렇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격려가 되었고, 위로가 되었고,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 정말 감사하게 다가왔던 시간이었습니다.
<9일차>

노방전도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항상 뭉클함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메팔루앙 대학 중앙 동상 앞에 앉아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찬양과 기도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지 대학생들에게 선교사님이 계시는 교회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며 영접기도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의 확신과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자격없는 나를 이 자리에 부르셔서 하나님을 전하는 증인으로 살게 해주셔서, 혼자가 아닌 팀원들이 함께 하나되어 하나님을 전하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노방전도를 마치고 메팔루앙 대학교가 한 눈에 보이는 뒤쪽 계단에서 이 땅을 위해 기도하며 노방전도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렇게 5일간의 노방전도를 통해 메팔루앙 대학에서 만난 영혼은 총 404명이고, 접촉 183명, 복음전달 79명, 복음을 듣고 영접기도까지 한 영혼은 142명이었습니다.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저녁에는 마지막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선교를 오기 전에 예상하지 못했던 은혜들을 나누고 한국에 돌아가서 어떻게 선교적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나누었습니다. 또한 이번 선교에서 각자 은혜받은 찬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죽고 주가 살고, 사랑 안에는,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오늘을 끝으로 우리의 공식적인 사역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노방전도와 CAKE, 주일 찬양 인도, 어린이 사역까지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한국에서 함께 기도로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일차>

선교의 모든 사역일정을 마치고 돌아가기 하루 전 문화탐방을 하는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그 날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제게 가장 크게 들었던 마음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사역일정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문화탐방을 가게 되었는데 팀원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던 그 순간들은 정말 피곤하지 않았고 오로지 기쁘고 즐거운 마음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승은 전도사님의 부모님께서 작년에 이어 식사대접을 해주셨는데 그분들이 저희를 챙겨주시려고 하는 마음과 그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나도 감사했고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부족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끄셔서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시게 해주시고 그 안에서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하나됨을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던 하루였습니다.
<11일차>
10일의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하셨던 여리고성과 아이성이 계속 생각났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사역들은 끝났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으려 애썼던 하루였습니다. 돌아오는 짐을 싸고 공항에 도착해 마지막으로 선교사님과 한명씩 악수를 했습니다. 문득 선교사님에게 우리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선교사님의 미소를 바라보니 하나님의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선교사님의 사랑이 느껴져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경유가 6시간이나 되었고, 작년에 경험해본 결과 그 시간은 엄청나게 지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도 우리가 잘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싶었기에 원투원 하는 시간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돌아가는 시점에 서로의 선교지에서의 하나님을 듣고, 되돌아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니 정리되지 않던 생각들도 자연스럽게 정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함께 고백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셨구나, 였습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원투원의 시간을 통해 함께 누린 하나님을 고백하며 확신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해오름 마을이 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7월 12일 오전 6시경 도착하였습니다.
느낀 게 많고 감사한 것이 많은 선교였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