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부서  : 연합안수집사회
나라/지역 : 태국(치앙마이, 치앙라이)
기      간  : 2019.3.22~26
중심사역  : 이동철 선교사 사역지 탐방

이동철 선교사님과 협력사역을 하는 치앙라이에 있는 "생명의샘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은혜가운데 드렸습니다. 불법 노동자로 한국에 2년간 왔다가 죽음에 이르는 육신의 병에 걸렸을때 어느 성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회복되어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본국인 태국에 돌아가면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고 하나님께 서원하고 목사가 되어 현재 생명의샘 담임목사로 헌신중인 "나타칸" 목사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직 믿음만이 살길이라는 열정의 설교가 우리들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이동철 선교사님이 생먕의샘 교회 애배중에 현지성도들에게 우리들을 소개하며 환영해 주었습니다.

마약이 성행하는 태국 젊은이들을 변화시키는 마약갱생소의  반선생님을 방문하여 그의 간증을 듣게 되었고 아무런 댓가없이 헌신하시는 귀한 사역에 격려해드리고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오래전에 복음이 전파된 태국이지만 아직도 1%도 안되는 복음화율을 보면서 다시한번 우리나라에 오신 선교사님께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치앙마이에 150년전에 세우진 제1교회를 탐방하며 그곳 목사님으로 부터 선교역사를 설명듣게 되었습니다.

이동철선교사님께서 막 시작한 선교사자녀들을 기독교적으로 교육을 위해 시작한 CIA(창조적영항력학교)를 돌아보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현재도 늘 힘들지만 지금까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왔다고 말씀하시는 사모님을 말씀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만 자녀들도 티 없이

잘자라는 듯하여 감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