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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도착한 곳은
바로 '깜뽓교회' 입니다!!
비전트립은 기도로 무장한 후
깜뽓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른들도 힘들다는
'담장 페인트 칠'
(초집중하는 주영이) (싱글벙글 성민쌤)
조금만 한게 아니라 긴 담장이 보이시나요?
날씨는 당연히 무더웠습니다...
그렇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비전트립팀!!
고생한 그대들에게 치얼쓰~!
잠깐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
동일하게 함께 하시는 뜨거운 예배!
준비한 캠프로 함께하는 긴밀한 교제!
교회 성도님들의 가정 방문
그리고 무엇보다 무더운 여름 땀을 흘리며 준비했던
부채춤, 태권도, 파워댄스, 스킷드라마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어로 고백했던
외우느라 쉽지 않았습니다^0^
참으로 복되고 귀한
하나님의 일하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