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부서 : 23교구
나라/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운호교회
기 간 : 8월17일~18일(1박2일)
중심사역 : 구예배당 리모델링, 페인트칠, vip전도와 초청. 교회 꾸미기
23교구 59명의 성도들이 모두 하나님을 만나는 선교 현장이었습니다.
핵심 선교 활동인 3개 마을의 12가정을 집중 전도하며 8개 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앞서 준비하셨음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필요한 것들이 부족함 없이 채워져서 나눌수 있었고 교구 식구들에게도 사랑이 더해지고 공동체의 기쁨이 굳건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다함께 찰칵^^
잠깐^^ 사역 시작전까지 일정들이 있었습니다. 1박2일은 리모델링하기엔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선발대가 하루 먼저 출발해서 페인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름 정~~말 더웠는데 선발대원들이 땀을 흘리면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기쁨으로 작업하셨습니다.
첫날, 목적지인 운호교회에 가기전에 아펜젤러 순직기념관과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을 들러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 복음화를 위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알게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첫날 도착 후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모든 팀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5개 조로 편성된 vip전도팀은 3개 마을을 다니며 노방 전도와 작정된 가정방문을 하여 4영리를 전하고 중보기도팀은 중보기도로 후원하였습니다.
리모델링팀은 구예배당을 정리하며 선반을 제작하고, 환경개선팀은 화단 가꾸기와 하나님의 성전을 청소했습니다.
악기조율팀은 기타 조율을 해서 20대를 새롭게 교체했습니다.
데코팀은 vip 환영맞이를 위해 교회를 꾸몄고 찬양팀은 찬양으로, 지원팀은 필요한곳에 어디든 달려가는등 각각 역할에 맞게 한마음으로 사역했습니다.
▲데코팀 사역
▲ 1층 데코후 팀 사진
▲리모델링팀 작업
▲ 악기팀 기타 조율 작업
▲살림 담당하면서 필요한 곳에 달려가는 지원팀
▲ 화단을 새롭게 조성하는 환경개선팀 작업
▲해맑게 놀기도 하고 헬퍼 역할도 하는 4명의 아이들
♣ vip전도팀 현장 파송▼
♣ 운호교회에서 맛난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 꿀맛나는 식사
♣부안 변산반도에서 유명한 채석강에서 저녁 노을을 감상하며 잠시 힐링~~
교구 자체 저녁 집회 시간에 운호교회 담임 목사님의 간증과 기도회로 뜨거웠고 운호교회 목사님 사모님을 위한 축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첫날 여정 사역이 많았지만 흘린 땀이 너무 소중했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