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부서 : 청년교구 3청 하임공동체
나라/지역 : 제주/참좋은교회
기 간 : 24. 07. 18 목~ 21 주일
중심사역 : 참좋은지역아동센터 여름성경학교, 월랑마을회관 노인정 사역, 노방 전도
선교 훈련과 팀모임, 코이노니아 마켓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선교를 준비해왔습니다.
아직 동이 트기 전에 부지런히 모여 김포공항으로 비행기를 타러 떠납니다.
선교국에서 마련해주신 버스를 타고 하나님의 은혜로 안전하게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으나 비행기는 잘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중에 난기류가 심해 기체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제주공항에 잘 내려서 다행입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도착 후 팀 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찬양을 부르며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참좋은교회의 사역을 도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새 의자가 배송돼 모두 힘을 합쳐 열심히 예배당 안으로 올렸습니다.
팀에 다른 일정이 있었다면 목사님과 사모님 두분이서 올리셔야 했는데 기꺼이 섬기는 마음으로 도와드릴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오후에는 땅밟기와 노방 전도를 했습니다. 현지 날씨가 많이 더워서 모든 팀원들이 금방 지쳤지만 그래도 영혼들을 만나고 작은 선물로 물티슈를
드릴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일을 하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녁에는 팀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를 기쁜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찬송가의 가사처럼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다음 날에 진행할 노인정 사역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 '최고의 코치 예수님'을 최종 점검하면서 1일차를 은혜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