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부서 :대학교구 에스더공동체 하빛마을
나라/지역 : 태국/치앙마이
기 간 : 2023.7.6~7.16(9박 11일)
중심사역 : 라차팟대학 캠퍼스 전도 및 CAKE 친구초청잔치 / 마을 전도


<치앙마이 첫째날_0706>
드디어 하빛마을이 치앙마이로 출발하는 날이 왔습니다!
저희가 타고 갔던 비행기는 저녁 6시 비행기라 오전시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치앙마이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남아있는 보내는 선교사들에게 짧은 영상편지를 남기며 출발했습니다.
밤 늦게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이동철 선교사님과 만남을 가진 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선교사님의 배려로 좋은 숙소를 연결해주셔서 푹 쉬며 다음 사역을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치앙마이 둘쨰날_0707>
치앙마이에서의 둘째날입니다.
치앙마이가 훤히 보이는 마을에 올라가는 시간을 준비했지만 일정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계획했던 일정이 변경이 되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치앙마이 땅을 둘러보고 이 곳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앙마이라는 땅 그 중에서도 라차팟 대학교의 땅을 밟으며 하나님께서 이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느끼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국은 거의 모든 국민이 불교를 믿습니다.
태국땅 가운데 하나님이 선물하신 복음이 가득찰 수 있도록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치앙마이 셋쨰날_0708>
셋째날입니다.
이 날은 현지 제자들과 이동철 선교사님, 그리고 이종화 사모님과 함께 마을 전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국 땅에 도착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현지 제자들과 함께 하며 많은 도움을 받아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하나님을 전하고 기도가 필요한 분들께는 기도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앙마이 넷쨰날_0709>
치앙마이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주일입니다!
하빛팀은 주일예배를 GIVING LIFE CHURCH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 예배는 태국 선교사로 계신 미국 출신의 선교사님과 그의 형이신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가 세워졌습니다.
영어,태국어,한국어가 모두 사용 되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각자 다른 모습의 우리들을 가족으로 부르신 이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 후 짧은 교제를 통해 모습을 달라도 주 안에 하나가 되는 복 된 주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빛팀은 계획되어 있던 현지 친구들과의 풋살을 하러 갔답니다!
제자 중 한명인 다니엘의 친구들과 함께 풋살을 하고 준비 한 케익에 초대하기도 하며 함께 함이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말이 제대로 안통해도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이 후에도 케익에 연결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다섯쨰날_0710>
본격적으로 캠퍼스 전도가 시작된 월요일입니다!
오랜만에 아침으로는 한식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선교사님께서 의미있는 사역을 제안해주셔서 오전시간에는 팀을 나눠 캠퍼스팀/박스옮기기팀으로 흩어져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사진은 아니지만! 라차팟대학교의 후문 사진입니다.
하빛팀은 라차팟대학교를 오전/오후 돌아보며
친구를 사귀고 또 친구초청파티에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웠는데 정말 열심을 다해 전도에 힘써준 하빛마을 나가는 선교사 친구들이랍니다.
저녁은 한국에서 온 투어팀과 함께 하였습니다.
목사님,전도사님들과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서로의 은혜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에는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해보았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새로운 인연들이 많이 생겼던 날인데!
오전에 여러명의 시니어 선교사님들을 뵙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고 한 선교사님을 통해 새로운 한국어과 친구들이 연결되기도 하였으며
라차팟대학교에 한국어과 기도모임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모임의 리더인 선교사님을 소개받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언제,어디서,어떤 방법으로 알려주실지 모르기에 주님의 크심을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치앙마이 여섯쨰날_0711>
사진은 여섯째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화요일인 여섯째날에도 저희들은 라차팟대학교에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욱 더워가지만 열심을 다해 친구를 사귀고 복음을 전했던 하빛마을 친구들이랍니다.
라차팟대학교 학식은 맛있습니다!
어제 초청받은 한국어과 기도모임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국어과 기도모임을 통해 라차팟대학교에 많은 기도모임이 세워지고 캠퍼스가 복음화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그리고 한국어과 기도모임 친구들과 말씀을 나누고 은혜를 나누며 케익 초청까지 이어졌습니다.












<치앙마이 일곱쨰날_0712>
일곱번째 날입니다!
수요일은 특별히 케익이 있던 시간이었는데요!
오전엔 라차팟대학에서 전도를 이어나가고 오후에는 GIVING LIFE CHURCH에 모여 케익 준비를 했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열심히 준비한 게임들과 ppt 그리고 선물까지 하나하나 마음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케익에 초청되었고 함께 즐기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케익을 마친 후에는 우리의 마음이 들뜨지 않고 우리의 의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치앙마이 여덟쨰날_0713>
벌써 여덟번째 날입니다! (사진은 아무거나...)
오전시간에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앞에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께 드리며 회개하는 기도를 드린 후 이 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 후에 친구들을 만나니 더 어렵기도, 혹은 더 자신있기도 했는데
저마다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앙마이 아홉쨰날케익_0714>
두번째 케익을 한 날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렸을 때 더욱 선명히 볼 수 있는 그의 신실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케익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초청되었고, 장소는 비좁으나 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하나님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첫번째 케익과 마찬가지로 에스더 공동체 임호진 전도사님이 메세지를 전해주셨으며,
복음에 반응하는 친구들이 있어
더욱 의미있고 행복한 케익이었습니다.












케익 파티가 마쳐진 후에는 GIVING LIFE CHURCH 찬양팀의 연습을 함께 하며 여러 언어로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교에서 참 많이 누린 것 중 하나가 현지 제자들과의 교제입니다
그리고 GIVING LIFE CHURCH 담당 목사님과 우리와 함꼐 동역해주셨던 이동철선교사님, 이종화 사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함께 중보하기를 결단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빛이 치앙마이에 있었던 모든 시간 한명한명의 제자를 세우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던 선교사님이셨기에
하빛마을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은 경험을 통해 선교적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물심양면으로 그리고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던 사모님 덕분에 사랑 받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앙마이 마지막날_0715>
리트릿이 있었던 마지막날입니다!
저희는 함께 했던 제자 낏과 이종화 사모님과 함께 도이인타논 산으로 갔습니다!
이 곳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요!
한국과 또 다른 모습이 정말 신기했답니다.
저희들을 정말 아들딸처럼 챙겨주신 사모님 덕분에 하빛팀은 치앙마이의 마지막날을 잘 누릴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 서프라이즈로 나와준 현지 제자친구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선물을 건내 받으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하빛마을의 치앙마이에서의 단기선교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케익에 맺어진 열매들은 현지 친구들이 열심을 다해 동역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선교가 이번 여름의 시간이 끝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부르심을 놓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마음 모아주세요!
함께 해주신 모든 동산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